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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심사 3-9 , 60대 검도고수 3-10 30분 일찍 퇴근해서 집에서 미나리 삼겹살을 든든하게 먹고 승급심사 참여 이날은 총 4명이 심사가 있었는데 3명은 급수 한 명은 초단 심사였다. 급수 시험은 큰 의미가 없는 것도 같지만, 나름 적당한 긴장감과 환기가 되는 것 같다. 삼만오천 원 심사내용 연격큰머리 3회 작은 머리 3회 손목머리 3회 손목 허리 3회 대련 큰 어려움 없이 심사를 잘 맞췄다. 이날은 관원한명이 이사 간다고 검우회도 진행해서 그런지 약 15명 정도 도장에 빼곡하게 관원들이 나왔다. 물론 난 가지 않았다. 조언 죽도를 흔들거나 기교를 부리지 말고, 제대로 한 번에 들어가라 뒤로 물러서지 마라 죽도 끝으로 상대방을 끌어내거나 공격할 때 상대 죽도를 눌러서 들어가면 치기 수월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관장님은 바른 자세로 깔.. 2026. 9. 22.
AI발전과 인간의 능력 서울대학교 철학과 이은수 교수는.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많은 일을 더 잘하게 된다면, 인간에게는 어떤 능력이 남을까?” 우리는 흔히 AI의 발전을 인간과 AI의 경쟁으로 생각한다.AI가 인간보다 바둑을 잘 두고, 번역을 잘하고, 글을 잘 쓰기 시작하면 마치 인간의 영역이 하나씩 빼앗기는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이은수 교수는 인간과 AI의 관계를 반드시 이런 식의 제로섬 게임으로 볼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한다.교수는 지능이 쇠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의 인지 자원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 다시 배분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을 AI에게 맡기고, 무엇을 인간이 직접 해야 하는가?” AI가 강해질수록 오히려 중요해지는 인간의 능력 기존에는 IQ처럼 계산, 추론, 기억, 문제 해결 능력을 수치화하는 방식이 .. 2026. 9. 22.
3-3 반복, 3-6 중요한 것 어느새 3월이다. 뭘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1, 2월이 그냥 사라졌다. 여느 때처럼 책 읽기, 소설 쓰기, 검도를 열심히 했지만, 정말 했는지도 의문같이 빠르게 지나갔다. 이날은 총 5명이 김관장님 지도하에 기본기와 자유대련을 진행했다. 머리를 타격후 옆으로 비스듬히 가지 마!맨날 듣는 조언이다. 계속 고쳐지지 않고 있다. 무의식적으로 타격 후 그대로 가면 상대방과의 부딪치는 게 싫어서... 어깨빵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 어쨌든 대련이니깐 정면으로 뚫자. 관장님과의 대련은 내가 빈틈을 찾기가 힘들지만 재밌다. 아직까지 상대방이 분명 허리를 칠 것인데 머리를 들어갈 수밖에 없는 선택지에서 벗어나고 싶다. 정진하자. 3-6 중요한 것 가퇴쓰고 다온이랑 놀아주고 검도 ㄱ ㄱ 이날은 승급, .. 2026. 9. 17.
엘보 왔다고 방치하지 말자 팔꿈치관절 손상 후 재활과 편심성·플라이오메트릭·신경근육 훈련의 적용 시점 팔꿈치관절(Elbow joint)은 단순히 팔을 굽히고 펴는 관절이 아니라, 스포츠 활동에서는 손과 어깨 사이에서 힘을 전달하고 동시에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야구의 투구, 테니스의 서브, 배드민턴의 스매시처럼 빠른 동작에서는 팔꿈치에 상당한 외반력과 회전력이 발생합니다. 팔꿈치 재활통증·염증 조절 → 관절가동범위 회복 → 기본 근력 강화 → 편심성 강화 → 신경근육 조절 → 플라이오메트릭 → 스포츠 특이적 훈련 → 복귀라는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실제 임상에서는 각 단계가 완전히 분리되는 것은 아니며 서로 겹쳐서 진행됩니다. 초기 재활 – 우선 손상 조직을 보호한다팔꿈치 인대나 근육, 힘줄을 다친 직후에는 손.. 2026. 9. 17.
머리치기를 제대로 하자 머리 치기가 맞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손이 느리거나 발이 느려서가 아니라, 검도의 과정(Process)을 생략하기 때문이다. 검도에서는 머리치기 이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기본거리세메(공격 압박)상대의 반응유효타격 이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빠르게 뛰어들어도 머리치기는 쉽게 맞지 않는다. 기본 연습정확한 자세를 유지해야 하고, 몸의 중심이 무너지지 않아야 하며, 상대와의 거리를 정확하게 맞춰야 한다.여기에 검끝의 위치, 발의 움직임, 몸의 균형까지 모두 맞아야 한다. 기술연습가장 중요한 것이 세매(攻め)이다.어떤 사람은 검끝으로 압박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상대의 죽도 아래를 누르며 압박할 수도 있다.또 어떤 사람은 팔이나 어깨의 긴장감만으로도 상대에게 압박을 줄 수 있다.즉 세매에는.. 2026. 9. 15.
감정 때문에 퇴사 하는 사람들 한국 청년들은 왜 ‘월급 때문에 입사하고 감정 때문에 퇴사할까?’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신재용 교수가 현재 한국의 취업시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지금 당장 청년들이 체감하는 현실은 극심한 취업난이다.하지만 앞으로 10년 정도 후에는 오히려 기업이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그리고 그때가 되면 기업의 경쟁력은 단순히 높은 연봉을 지급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좋은 사람을 어떻게 데려오고, 어떻게 성장시키고, 어떻게 오랫동안 머물게 할 것인가에서 결정될 것이다. 현재 취업시장코로나19 전후인 2021~2022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대퇴사 시대(Great Resignation)’라는 말이 유행했다.더 좋은 조건을 찾아 직장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직이 하나의 자연스러운 경력 관리 방식.. 2026.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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