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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야 이거해줘" 이러면 큰일난다.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박현우 교수가 AI에게 “○○해줘”라고 바로 명령하는 방식만으로는 AI를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지금의 AI는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꽤 그럴듯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하지만 그 결과물이 곧바로 전문가 수준의 완성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AI 시대에는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결과를 판단하고, 계속 수정시키는 능력이 더 중요해진다. AI는 내가 요구하는 수준까지만 일한다 사용자가 가진 기준과 판단력에 따라 AI도 완성도가 다르다.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왜 부족한지 설명하고, 다시 수정하도록 요구하는 사람은 훨씬 더 높은 수준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결국 AI 성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사용자의 기준이라는 것이다. 메타인지쉽게 말해 내가 무엇을 .. 2026. 9. 10.
2-24 가위바위보, 2-27 찌름 화요일 총 4명에서 오순도순 운동을 했다. 연습하고 자유대련 상대방 눈을 보면서 손목, 머리, 허리 치기가 아직 부자연스럽다. 애초에 상대방 눈을 계속 빤히 보는것도 쉽지 않다. 2단 선배에게 물어봤다. 분명 내가 머리를 치면 상대방이 받아 허리가 나올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배는 검도는 가위바위보 같다고 말한다. 그 의미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더 정진하면 상대방이 뭘 낼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아직 하꼬인 내겐 갈 길이 멀지만.. 상대방이 허리를 칠 것 같으면 머리 대신 손목을 노리고 들어가고 싶지만 쉽지 않다. gpt형에게 물었다. 머리타이밍에 들어가다 마지막에 높이를 낮춰 손목으로 들어가라 머리처럼 들어가서 손목!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결국 정진밖에 없.. 2026. 9. 8.
매달리는 연인들 의존성 성격장애(Dependent Personality Disorder, DPD)는 C군 성격장애에 속하는 질환으로, 다른 사람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며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보호와 돌봄을 필요로 하는 성격장애입니다. 누구나 어려운 상황에서는 도움을 구할 수 있습니다.또한 가족이나 친구에게 의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인간관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의존성 성격장애에서는 이러한 의존이 지나치게 강해져, 일상적인 선택조차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항상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허락을 필요로 합니다. 이들은 혼자 있는 것 자체를 매우 불안하게 느끼며, 자신을 돌봐 줄 사람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따라서 자신의 의견을 포기하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며,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 2026. 9. 8.
완벽주의자의 성격 장애 강박성 성격장애(Obsessive-Compulsive Personality Disorder, OCPD)C군 성격장애에 속하는 질환으로, 질서와 규칙, 완벽함, 통제를 지나치게 추구하는 성격 특성을 말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모든 일을 정확하고 완벽하게 수행하려고 하며, 작은 실수도 쉽게 용납하지 못합니다.또한 융통성이 부족하여 자신의 기준과 원칙을 지나치게 고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강박성 성격장애와 강박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 OCD)는 서로 다른 질환이라는 점입니다. 강박장애는 강박행동 때문에 본인이 큰 고통을 느끼며 "이 행동이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멈추기 어렵다"라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강박성 성격장애는 오히려 "이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믿으며 자.. 2026. 9. 3.
사랑은 계산이 아니다. 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하나의 감정이나 운명처럼 생각하지만, 사실 사랑은 배우고 훈련해야 하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흔히 사랑을 하는 이유를 "외로워서", "누군가가 필요해서", "함께 있으면 행복해서"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프롬은 이러한 설명보다 더 깊은 곳에 인간의 실존적인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 어머니와 하나의 존재처럼 살아갑니다.성장하면서 우리는 어머니와 분리되고, 점차 세상 속에서 '나'라는 독립된 존재가 됩니다.이 분리는 단순히 육체적인 독립이 아니라 깊은 불안과 외로움, 그리고 두려움을 낳습니다. 결국 인간은 평생 동안 이 분리감을 극복하고 다시 누군가와 하나가 되기를 갈망하는 존재입니다.사랑은 바로.. 2026. 9. 2.
교양이 먼저냐 스펙이 먼저냐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교양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교양은 왜 필요한가우리는 흔히 ‘교양이 많은 사람’이라고 하면 책을 많이 읽고, 역사나 철학을 잘 알고, 어려운 이야기를 능숙하게 하는 사람을 떠올린다.하지만 교양이란 세상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지식을 서로 연결하고, 그것이 어떤 맥락에 놓여 있는지를 이해하며,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 때 그것을 비판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해주는 ‘생각의 기초 체력’에 가깝다. 교양은 세상을 바라보는 창의 크기를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교양이 부족하면 자신이 경험한 작은 세계가 세상의 전부라고 착각하기 쉽다.자신이 살아온 환경이나 경험만으로 타인을 판단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편견도 만들어진다. 그래서 이동진 평론가는 무지가 단순히 ‘모르는 상태’에서 끝나지 않는다고 말.. 2026.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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