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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건강

나이 때 맞는 운동

by 외식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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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에 맞는 몸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본인의 상황과 운동 목적에 다라 운동 방법이나 종류는 달라질 수도 있다.

 

10대 (청소년기)

성장기다.
유산소 운동과 가벼운 중량으로 전신 근력운동이 중요하다. 
달리기, 수영, 농구, 축구, 스트레칭 
 
 

20~30대(성인)

기운이 넘치는 시기다.
하지만 20대 후반 부터 신체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학생이나 직장생활하면서 좌식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주 2회 약 20  ~ 40분 정도 근력운동을 해주고, 
주 3회 약 30 ~ 50분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근력운동,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조깅, 수영, 필라테스 

 

40~50대(중년기)

슬슬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관절 특히 허리나, 무릎이 안 좋은 경우가 생겨난다. 
거기다 근육량감소로 관절 주변의 근육이 약해져 관절통증이 생긴다.
너무 심한 운동 보다는 유연성과 균형, 코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주 3회 정도 25~40분 정도 해준다.
유연성, 스트레칭 운동을 매일 10분 이상 시간 내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60~70대(노년기)

요즘은 60대도 옛날 60대 같이 않다. 
과학과 , 의학의 발달로 정정하신 분들이 많다. 
 
하지만 노화는 피할 수 없다. 관절과 골다공증 같은 위험도가 커지므로 스트레칭과 
 
낙상예방을 위해 균형감각 운동을 프로그램에 넣어주는 것이 좋다.
아침저녁으로 10~20분간 가벼운 하체운동(스쿼트, 종아리운동)을 해주고 
스트레칭을 꼭하자.
 
하루 20~ 40분 유산소 걷기나,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 꼭 하기 
 
 
나이가 먹고 노화가 진행될 수 록 우리 몸의 근육량은 급속도로 빠져나간다.
 

근감소증(Sarcopenia)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는 증상
40대 이후부터 시작되며 60대 이상에서 더욱 두렷해져 근육이 감소하면서 
낙상, 골절, 신체기능저하 등으로 위험이 커진다.

 
 
근력운동을 꼭 해주고 특히 하체운동은 필수다. 
 
빠르게 걷기, 자전거, 수영 등 유산소 운동도 빼먹지 말고 해야 한다. 
 
단백질 보충
나이가 들면서 단백질 섭취를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1kg 당 1,2~ 2,0g 단백질 섭취
 
비타민 d, 오메가 3 같은 영양제도 섭취하면서 꾸준히 신체활동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자
 
 
운동은 건강할 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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