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과 우울증관리는 어떻게 할 까?

우울증과 허약은 만성질환과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신체적 불편함과 삶의 질 저하로 인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반대로 우울증이 있으면 만성질환의 관리가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우울증의 원인 

생물학적 원인은 다양하지만, 뇌의 세로토닌 분비 또는 내분비경로(두 가지 다 )의 불균형이 우울증의 주요 원인으로 간주된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은 염증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우울증과 관련된 염증과 뇌 경로는 운동으로 변화될 수 있다. 
 
 

우울증 증상 

• 슬픔
• 피로
• 실신
• 불면증
• 성쾌감상실
• 자살 생각
• 자기 비하 
• 과민화 
• 부정적인 사고
• 식욕감퇴
• 체중변화 

 

만성질환이 우울증을 유발하는 이유(Depression as Comorbidity)

• 신체적 불편과 통증 : 지속적인 통즈, 피로감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 삶의 질 저하 : 만성질환으로 일상생활의 제약이 커지면서 좌절, 무력감을 느낀다. 
• 장기적인 치료 : 지속적인 약물복용, 치료, 부작용등 정신적인 부담을 준다.  
• 사회적 고립 : 신체적 제한으로 사회적 활동이 줄어들면서 외로움과 우울해진다.

 

관리

우울증 진단이 느려지면 우울증과 기저질환의 치료가 느려질 수 있다. 
우울증으로 진단되면 치료제와, 처방과 상담, 운동이 포함된다. 
 

운동 효과 

우울증 환자에게 운동은 오랜 기간 동안 유익한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최근의 리뷰 및 메타 분석 연구결과에서 호기성 호흡 및 근역 트레이닝 방법 모두 경증부터 증등도 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유산소성 운동은 숙면과 수면리듬주기를 향상시켜 우울증상을 직접적으로 완화시킨다. 
 
만성질환과 우울증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악순환이 계속도리 수 있다.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도 함께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적인 건강관리, 생활습관개선, 심리 치료등 병행으로 만성질환과 우울증을 관리하자.
 
 
 

건강은 건강 할 때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