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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 CFS)
출근을 하는 한 피로는 절대 안 풀릴 것 같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극심한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증상
- 극심한 피로
- 운동 후 심한 탈진
- 집중력저하 및 기억력 감퇴
- 근육통, 두통
- 목통증, 림프절 압통
- 혈압
원인
과학적으로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 바이러스 감염(특정 바이러스에 감염 후 발병하는 경우가 많았다. 코로나19등)
- 면역력저하
- 호르몬 불균형(부신기능저하, 갑상선 기능저하, 신경전달물질(세로토니느 도파민) 이상 등
- 자율신경계 이상(스트레스, 수면부족)
진단
특정한 검사법은 없다.
1.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피로.
2. 피로로 인해 일상생활 불가능
3. 피로도 측정 테스트 4점 이상
피로도 측정(Brief Fatigue Inventory, BFI) | |
현재 피로도 점수는 ? | 9개 항목 종합 / 9 0~4점미만 경도 4점이상 ~ 7점 미만 중등도 7점이상 중증 |
평균 피로도 점수는 ? | |
가장 피곤할 때 점수는 ? | |
피로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정도는 ? | |
우울감 정도는 ? | |
보행능력 정도는 | |
직장생활에 지장을 받는 정도는? | |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 |
삶의 즐거움에 지장이 되는 정도는 |
치료 및 관리
현대 CFS를 완전히 치료하는 방법은 없지만, 증상 완화와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생활습관관리
- 규칙적인 수면패턴
- 과도한 운동 피하기
- 식단관리(가공식품줄이고 오메가 3, 항산화 식품)
- 스트레스 조절
약물 치료
- 진통제
- 수면제, 멜라토닌
- 항우울제, 신경안정제
- 자가면역치료제(연구진행 중)
- 비타민 D
점진적 운동
걷기부터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조금씩 강도와 시간을 조절하자.
단순히 월요병인지 아니면 만성피로증후군인지 잘 생각해 보고 맞는 치료와 관리를 통해서 삶의 질을 높이자.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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