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코미디언의 대부 이경규
이경규가 방송계에서 큰 사건사고 없이 45년간 살아남는 비결을 대중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성실함
이경규는 시상식에도 '박수칠 때 떠 나라'라고 얘기한 사람은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얘기하면서 ' 한 사람이라도 박수를 안 칠 때까지 그때까지 활동하겠다' 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한 번 도 쉬어본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성실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방송 일정은 무조건 지키며, 자신의 몸이 아프거나 힘들어도 방송을 쉬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관상동맥이 막혀도 방송을 하고, 시술을 하고도 녹화를 한 이야기는 그가 왜 성공할 수밖에 없는지를 잘 보여 준 이야기입니다.
이 성실함이 이경규가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누우면 죽는다.
침대 옆에 책을 두고 읽거나 지내는데 제목이 '누우면 죽는다'라는 책 제목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항상 집에 서나 외부에서든지 계속해서 자기계발이나 무엇인가 활동을 해야 한다는 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일어나면 집을 나서서 사무실에 일이 없든 출근한다고 합니다. 주 7일을 나간다고 하는 그는 정신과 몸이 계속해서 깨어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약속
성실함의 연장선 같은 이야기지만, 이경규는 약속을 지킨 덕분에 지금의 자리가지 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
무슨 방송이든지, 연극이 잘 되기 위해서 칼 같은 약속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성실함과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성공
마지막으로, 이경규는 "쉬엄쉬엄 일하지 말고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성공은 편하게 얻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경규는 공중파, 케이블, ott 등 다양한 플랫폼과 계속해서 바뀌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으로 하고 방송이 잘 안 될 때도 있지만, 도전하고 식지 않은 열정을 갖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 성공은 그냥 따라오는 게 아니라고 느낍니다.
"설렁설렁 일하는 사람들이 잘되지 않는다"는 그는, 스스로도 늘 열심히 일해온 결과 지금까지 방송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의 인생철학을 보면서 많은 것이 떠 올랐습니다.
이경규가 다 맞는 건아지만,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 내용은 성실함이었습니다.
인생에서 성공이 됐든 인정을 받든 지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원이라면 근퇴가 반이상의 중요함이 될 것이고, 자영 없자 든 프리랜서 든 자신만의 성실함으로 계속해서 가지 않으면 어느 순간 무너지거나 내려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성실함 하나 가지고 성공을 못 할 수도 있지만, 성실함 마저 없으면 어느 목표나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원하는 곳에 도달하지 못할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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