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웅 의장이 AI에 대해 우리 삶에 어떻게 스며들고, 활용하는지에 대해 강연을 했습니다.
AI는 이미 우리의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으며, 우리는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성 인식, 얼굴·지문 인식, 스마트폰의 카메라 자동 보정, 음성 문자 전환, 사진 속 필요 없는 부분 제거 같은 기능이 모두 AI 덕분입니다.
AI는 단순히 기술 발전의 산물이 아니라 이제는 없으면 하루도 살기 어려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AI를 멀게 느끼는 이유는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AI를 이해하고 질문하며 활용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AI 시대는 궁금한 자, 질문하는 자가 살아남는 시대다.
AI는 검색 엔진처럼 단발성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이어가며 점점 깊이 있는 답을 이끌어내는 존재입니다.
AI의 답변을 보고 추가 질문을 하고, 새로운 개념을 발견하면 그 개념을 다시 물어보며 깊이를 더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AI를 잘 쓰는 방법은 이처럼 대화와 탐구를 통해 성장하고 학습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양과 배경지식이 중요하며, 풍부한 교양은 더 좋은 질문을 만들고 AI를 더 깊이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AI는 우리의 생활을 크게 바꾸고 있습니다.
외국 여행지에서 식당 메뉴를 AI로 번역하고, 음식 재료와 맛까지 설명받은 뒤 이를 동행자들과 공유해 식사를 고르는 일도 가능합니다.
긴 강연 영상이나 해외 기사도 AI로 요약해 핵심을 파악한 뒤 정독할지 판단하고, 필요하면 전문 번역을 요청하면 됩니다.
AI는 언어 장벽을 허물고, 정보 접근 속도와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AI는 단순 반복적이거나 상업적 글쓰기, 초기 조사 작업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광고 카피나 루틴한 문서 작성은 AI가 더 잘할 수 있으며, 특히 초급 실무자들의 역할은 AI가 상당 부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미국 로펌과 컨설팅 회사에서는 1~3년 차 직원들이 하던 자료 조사, 판례 검색, 보고서 작성 등의 업무를 AI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AI를 잘 다루는 슈퍼 개발자들은 AI 덕분에 10배, 30배 이상의 생산성을 내며, 작은 팀 규모로도 큰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AI는 단순히 직업 구조만이 아니라 사회 구조 자체를 변화시킨다.
과거 스마트폰이 가져온 혁신처럼,
AI는 사회 시스템과 일하는 방식, 생활 방식 전체를 다시 쓰고 있다.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반드시 키워야 합니다.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사회의 기본 구조를 송두리째 바꾸는 문명적 변화의 상징입니다.
AI를 단순 도구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큰 흐름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hat GPT나 여러 AI를 써본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두려울 정도로 똑똑하고 신기하다는 것을.
AI는 이제 우리 생활를 바꾸고 있습니다.
박태웅의장님이 말 했던 것처럼 AI를 잘 다루기 위해 깊이 이해하고 질문하고, 교양지식등이 필요합니다.
앞으로의 기술 발전 속도와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무서우면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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