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지속되거나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지속되며, 완치가 어렵거나 재발 가능성이 높은 질환을 포함한다.
그렇다면 만성질환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활습관, 유전, 나이등 복합적인 작용으로 발생한다.
잘못된 생활습관
식습관 문제
고열량, 고지방, 고탕수화물 식단은 비반과 당뇨 고혈압을 유발시킨다.
운동 부족
운동을 안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지방이 축적되어 이는 곧 비만, 당뇨, 고혈압 위험이 증가한다.
흡연과 음주 그리고 스트레스와 수면부족도 들을 수 있다.
지난 25~ 40년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에서의 전염성 질환증가는 식단, 신체활동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화는 심혈관질환의 유병률 증가에 대한 부분적 원인으로 작용하고
비만, 심혈관질환, 제2형당뇨, 고혈압등이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었다.
미국의 질병 통제예방센터 자료에 의하면 체질량지수 기준치 근거로 전체인구의 약 2/3가 괴체중이며, 1/3이 비만이다.
구분 | BMI(kg/m2) |
저체중 | 18.5 미만 |
정상체중 | 18.5 ~ 24.9 |
과체중 | 25 ~29.9 |
비만(1단계) | 30 ~34.9 |
비만(2단계) | 35 ~ 39.9 |
고도비만(3단계) | 40이상 |
이러한 과체중과 비만은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장애 및 사망의 주요원인이고,
제 2형 당뇨 환자 수가 조만가 전체 인구의 10%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노화로 인한 근골격계의 문제점 또한 만성질환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만성질환
심혈관 질환 - 고혈압, 심부전, 동맥경화증, 심근경색, 뇌졸증(중풍)
대사성 질환 - 당뇨병, 이상 지질혈증(고지혈증), 비만, 통풍
호흡기 질환 -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신장질환 - 만성 심부전, 신장염
간 질환 - 지방간, 간경변, 만성 간염(b형, c형, 간염)
근골격계 질환- 관절염(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허리디스크
신경계질환 - 치매(알츠하이머, 혈관성 치매), 파킨슨병, 만성 두통, 및 편두통
정신건강질환 - 우울증, 조울증(양극성 장애), 불안 장애. 조현병
만성질환 예방
결국 만성질환으로 넘어가면 많은 고통과 비용이 부담된다.
결국은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정기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것이 가장 이다.
균형잡힉 식습관
운동
금연및 절주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
정기 건강검진
이러한 노력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 해야 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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