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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35

사람과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 이헌주 심리 상담가 교수가 사람들의 말투에서 지능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들은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할 때 3가지를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첫째는 자기 이해, 즉 행동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능력입니다. 둘째는 타인 이해, 셋째는 상호작용 능력 여기서 상호작용을 잘하려면, 반드시 자기 이해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좁은 시야로 타인을 쉽게 판단하거나 상처 줄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 메타인지는 자신이 어떤 말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입니다.이 능력이 없으면, 좋은 의도로 한 말도 오히려 독이 되어 상대를 상처 입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약속에 늦었을 때 “야, 너 왜 맨날 늦냐?”라고 말하는 대신 “무슨 일 있었어?”라고.. 2025. 6. 15.
대화수준이 높은 사람들의 언어 국립국어원 이수연 상담 연구원님이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특징”으로언어 사용에 조심해야 할 특정 표현들과 언어의 힘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인간관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경청과 공감경청을 잘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고, “그랬구나” 식의 공감어를 사용해 상대의 감정에 다가갑니다.경청은 듣는 것이 아닌 ‘받아들임’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그렇게 느낄 수 있겠네요”와 같은 표현은 방어적이지 않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판단보다 이해순간의 인상이나 선입견으로 바로 판단하기보다, 상황이나 맥락을 이해하려 노력해야 합니다.친구가 갑자기 약속을 취소하면 화를 내기보다 “어떤 일 있었니?” 하고 질문하는 태도로 접근합니다. 언어 선택의 실천 팁 “절대" 란 단어는 쓰지 마세요 “절대”라.. 2025. 6. 12.
사람과의 관계중 가장 중요한 것 이헌주 심리 상담가 교수가 사람들의 말투에서 지능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들은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할 때 3가지를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첫째는 자기 이해, 즉 행동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능력입니다. 둘째는 타인 이해, 셋째는 상호작용 능력 여기서 상호작용을 잘하려면, 반드시 자기 이해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좁은 시야로 타인을 쉽게 판단하거나 상처 줄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 메타인지는 자신이 어떤 말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입니다.이 능력이 없으면, 좋은 의도로 한 말도 오히려 독이 되어 상대를 상처 입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약속에 늦었을 때 “야, 너 왜 맨날 늦냐?”라고 말하는 대신 “무슨 일 있었어?”라고.. 2025. 6. 10.
지금 지옥에서 사는 사람들은 보세요 『내 마음이 지옥일 때』라는 책을 집필했고 한국 유일의 '심리기획자'인 이명수 님은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이 타인의 마음을 무시하거나 짓밟는 데서 비롯된다고 지적하며, 이를 막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합니다. 일상에서의 지옥 “적어도 여기는 행복하지 않다”라는 말을 예로 들며,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지옥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실제로 한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행복지수 최하위라는 통계도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명수님은 정신과 의사인 아내와 함께 12년간 다양한 트라우마 현장에서 심리 상담 및 치유 활동을 해왔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에는 안산에 거주하며 유족과 피해자들을 위한 심리치유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크고 작은 지옥 속에서 살아.. 2025. 6. 5.
이런말을 써야 합니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은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그의 철학은 현대인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태도, 사유, 언어, 후회, 고통 등 조언과 이야기를 해줍니다. 나는 누구인가?"비트겐슈타인은 철학이란 결국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나’를 이해하는 일은 삶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이며, 특히 마흔 이후엔 그 질문이 더욱 거칠게 밀려옵니다.사회가 준 이름, 가족의 기대, 익숙한 말투와 태도는 과연 진짜 나의 것일까? 우리는 종종 타인의 언어와 감정을 나라고 착각하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언어가 사고를 만든다비트겐슈타인은 철학을 "언어의 혼란을 정리하는 일"이라 했습니다. 언어는 사고를 결정하고, 사고는 현실을 만듭니다.그런데 우리가 쓰는 언어가 타인에게서 물려받은 .. 2025. 6. 2.
죽을 만큼 공부한 사람 전효진 스타 강사의 인터뷰는 공부를 하면서 지금 힘든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인터뷰에서 강사는 유년시절부터 지금의 사회적 성공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말해주고, 그 과정 속에서 내적 성장과 깨달음을 말해줍니다. 유년기의 고통과 생존 본능전효진 강사는 매우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부모는 이혼하고, 계모 밑에서 학대를 받았고, 아버지는 정서적으로 고립되어 폭력적으로 변해갔습니다.가족 내 폭력은 반복되었고, 극단적으로는 아버지가 망치를 던지는 일도 있으면서 이러한 환경 속에서 그는 오직 공부만이 유일한 탈출구라고 여겼고, “여기서 더 밀리면 벼랑 끝”이라는 마음으로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절박함이 만든 동력그는 스스로 교과서를 읽고 외우며 공부했습니다. “절박함”이 순간적인 에너..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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