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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때 맞는 운동 현재 자신에 맞는 몸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본인의 상황과 운동 목적에 다라 운동 방법이나 종류는 달라질 수도 있다. 10대 (청소년기)성장기다.유산소 운동과 가벼운 중량으로 전신 근력운동이 중요하다. 달리기, 수영, 농구, 축구, 스트레칭 20~30대(성인)기운이 넘치는 시기다.하지만 20대 후반 부터 신체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학생이나 직장생활하면서 좌식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주 2회 약 20 ~ 40분 정도 근력운동을 해주고, 주 3회 약 30 ~ 50분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근력운동,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조깅, 수영, 필라테스 40~50대(중년기)슬슬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관절 특히 허리나, 무릎이 .. 2025. 2. 10.
이상지질혈증 그리고 혈관 건강 이상지질혈증(Dyslpidemia)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상승 상태   높은 수준의 혈중지질은 복합적이다. 무엇보다 높은 콜레스테롤이 문제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의 구성요소로 세포 안정성 조절과 신체에서 중요하지만, 수치가 높으면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관상동맥질환(coronary artery disease : CAD) 위험인자이다.  콜레스테롤 중 저밀도지단백(LDL) 수치가 높아지며 혈압이 높은 동맥주위에서 죽상경화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 죽상경화증은 혈관벽 내부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는 전신성 질환이다. 이는 동맥경화증이라고도 한다.이상지질혈증 기준총 콜레스테롤240mg/dl 이상LDL-콜레스테롤160mg/dl 이상HDL-콜레스테롤40mg/dl 미만중성지방200mg/dl 이상 .. 2025. 2. 9.
고혈압과 그리고 혈관 건강 우리가 식단관리를 하고, 운동을 하면 여러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노화 예방과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결국 혈관 건강이다.  건강한 혈관은 심장질환, 뇌졸증, 고혈압등 다양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필수 적이다. 그중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를 잘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 (Hypertension)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한다.  혈압 분류수축기 혈압(mmHg)이완기 혈압(mmHg)생활습관 교정약물치료(증상없음)약물치료(증상있음)정상운동과, 식단 권장 증상에대한 치료제 추가 고혈압 전 단계 120~13980~89필요 1단계 고혈압140~15990~99필요항고혈압 치료제필요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항고혈압치료제필요 2단계 고혈압  ≥160 ≥100필요항.. 2025. 2. 7.
운동을 하면 피로한 이유는 무엇인가? (feat. 젖산) 운동을 하면 피로를 느끼는 이유는 이거다!라고 말하기에는 많은 원인이 있다. 그중 가장 근접한 답은 근육 내 젖산 축적이 가장 피로감을 유발하는 이유라고 생리학적으로 생각했었다. 젖산(Lactic Acid) 젖산(C3H6O3)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이다. 특히 단시간에 끝나는 무산소 운동(100M 달리기, 역도등) 중에 많이 생성된다. 젖산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운동할 때 근육이 ATP(아데노신 삼인산 adenosine triphosphate)를 생성하여 에너지로 쓰이게 된다. ATP는 우리 몸의 에너지 배터리 같은 역할로 평소에는 풍부한 산소를 이용해서 우리 몸속 포도당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사용한다.(산화적 인산화, 유산소시스템) 참고로 ATP는 세포 속에 있는 .. 2025. 2. 6.
우리는 왜 운동을 해야 되나 운동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체적 건강 개선 - 심혈관 건강 규칙적인 운동은 심장과 혈관을 강화하고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고혈압, 당뇨 같은 대사질환의 위험을 낮춘다. - 체중관리 심혈관 건강의 연장선으로 생각하면 쉽다.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켜 혈당 조절에 문제를 일으키고,*인슐린(혈당을 체내의 세포 속으로 들어가게 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연료로 사용하게 하는 필수적인 호르몬)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증가, 과도한 체지방이 간에 축적되어 지방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밖에 수면무호흡, 관절염, 요통, 족저근막염 등 만성질환으로 가는 첫 번째 요인이다. 이러한 문제를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면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 2025. 2. 4.
만성질환 (Chronic Disease) 오랜기간 지속되거나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지속되며, 완치가 어렵거나 재발 가능성이 높은 질환을 포함한다. 그렇다면 만성질환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활습관, 유전, 나이등 복합적인 작용으로 발생한다. 잘못된 생활습관 식습관 문제 고열량, 고지방, 고탕수화물 식단은 비반과 당뇨 고혈압을 유발시킨다. 운동 부족 운동을 안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지방이 축적되어 이는 곧 비만, 당뇨, 고혈압 위험이 증가한다. 흡연과 음주 그리고 스트레스와 수면부족도 들을 수 있다. 지난 25~ 40년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에서의 전염성 질환증가는 식단, 신체활동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화는 심혈관질환의 유병률 증가에 대한 부분적 원인으로 작용하고 비만..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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